엘로이 (אל ראי):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의 눈동자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엘로이)이라 하였으니…” (창세기 16:13) 인생의 광야는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하갈처럼 등 떠밀리듯 일상의 울타리 밖으로 쫓겨나 막막한 모래바람 속에 홀로 서 있을 때가 있습니다. 누구의 도움도 기대할 수 없고 나의 존재조차 희미해져 가는 그 철저한 고독의 한복판에서, 우리는 비로소 이 이름을 마주하게 됩니다. 바로 엘로이(El Roi), 나를 살피시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