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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나를 가둔 증오의 감옥 문을 여는 열쇠

살다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할 때가 있다. 내 삶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거짓으로 나를 짓누르는 이들을 마주하면 마음속에는 정의라는 칼날이 솟아난다. 그들을 단죄하고 싶은 마음, 그들이 뿌린 대로 거두기를 바라는 간절함은 인간으로서 지극히 당연한 본능이다. 하지만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이 깊어질수록 내 삶의 중심은 어느새 내가 아닌 가해자에게로 옮겨간다. 그가 무엇을 하는지, 여전히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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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기도

“네 입술에서 나가는 것은 네가 반드시 지키고 행해야 한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 입 으로 자진해서 드리겠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신23:23).” 본문을 읽다가 생각지도 못한 질문이 떠올랐다. 마치 잊고 지냈던 성경구절이 매직아이처럼 떠오르듯하다. 다음 스텝을 놓고 기도하며 기다리던 나에게 ‘최근에 내가 하나님께 서원기도한 것이 무엇이 있지?’라는 생각이 스치자 순간  모든 사고가 멈췄다. “뭐가 있었지…….?”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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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을 넘어선 믿음의 거인, 갈렙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는 찬양을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이 곡은 모세 이후 시대를 지도했던 인물, 갈렙의 신앙 고백을 모티브로 합니다. 그는 약속의 땅에 대한 확신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좇았던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성경이 갈렙을 소개하는 방식입니다. 민수기 32장 12절은 그를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이라 부릅니다. 창세기 36장을 보면 ‘그나스’는 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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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고백: 십자가를 막으려는 최후의 전략

복음서를 보면 예수님께서 귀신 들린 자를 회복시키실 때, 귀신들이 먼저 예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고 외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왜 귀신들은 예수님을 향해 이런 고백을 쏟아냈을까요?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 광야에서 사탄에게 받으신 세 가지 시험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광야의 시험은 표면적으로는 ‘돌을 떡으로 만드는 것’,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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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진영과 영광스러운 머무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고 네 원수들을 네게 넘겨주시려고 네 진영 안에서 거니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네 진영은 거룩해야 한다. 그분이 너희 가운데서 불결한 것을 보시고 너를 떠나시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총회에 속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었다. 그들의 진영 한복판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소와 언약궤가 늘 머물러 있었다. 그렇기에 그들의 일상은 삶의 모든 면에서 거룩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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