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라, 거룩한 조력자의 길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삿4:8-9)” 하나님은 가나안 왕 야빈의 군대를 바락의 손에
스이라(שְׂעִירָה): 숲이 우거진 곳
“에훗이 그들이 기다리는 동안에 피하여 우상 있는 곳을 지나 스이라로 도망하니라” (사사기 3:26) 에훗의 발걸음은 절박했습니다. 압제자 에글론을 처단한 직후 그는 죽음의 추격이 뒤따르는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 있었습니다. 그가 사선을 넘어 도착한 곳은 바로 스이라였습니다. 히브리어로 스이라는 털이 많은 곳, 즉 숲이 우거진 곳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지형적인 특징을 넘어 하나님께서 도망자 에훗을 위해 예비하신
우상을 지나 사명의 자리로
“그들이 기다리는 동안에 에훗이 피하여 돌 뜨는 곳을 지나 스이라로 도망하니라(삿3:26)” 에훗은 모압 왕 에글론을 처단한 뒤 우상들이 있는 곳을 지나 스이라로 도망쳤다. 그곳에서 나팔을 불어 잠자던 이스라엘을 깨웠고 모압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사사 삼갈 역시 평범하고 보잘것없는 소 모는 막대기 하나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물리쳤다. 두 사사의 공통점은 세상의 기준으로는 연약하고 불완전한 자들이었으나 그 편견을
준비된 한 사람, 사사 옷니엘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삿3:10-11_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시험하고 훈련하시기 위해 가나안 열국을 남겨두셨다. 평안할 때 하나님을 잊었던 이스라엘이 고난 중에 부르짖자 하나님은 첫 번째 구원자로
긍휼의 손길과 고집스러운 습관 사이에서
사사기 2:11-23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쫓았다. 하나님은 진노하셨지만, 대적의 압박 속에 괴로워하며 부르짖는 그들의 신음 소리를 외면하지 못하셨다. 사사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긍휼은 끝이 없었다. 그러나 충격적인 사실은 사사가 죽자마자 이스라엘은 다시 이전보다 더 타락한 길로 돌아갔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나쁜 행실과 패역한 길을 조금도 그치지 않았다. 본문은 나의 내면을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