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안락함이라는 이름의 불순종

사사기 1:22-36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은 가나안 족속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수행하지 않는다. 그들이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내지 않고 자기들 가운데 머물게 한 이유는 명확했다. 그들을 노예로 삼아 강제 노역을 시킴으로써 경제적 이익과 삶의 편리함을 얻기 위해서였다. 겉으로는 공존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자신의 안락함과 유익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뒷순위로 밀어내 버린 계산된 불순종이었다. 이러한 모습은 오늘날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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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이 아닌 믿음의 순종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가 산지 주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주민들은 철 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대로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더니 그가 거기서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었고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까지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삿 1:19-21)” 가나안 정복전쟁 중에 유다는 철 병거 때문에 베냐민은 블래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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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삿1:1)” 위대한 사령관 여호수아가 죽었다.  가나안 정복전쟁을 이끈 지도자가 사라진 순간 백성들은 충분히 두려움에 떨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흔들리는 대신 하나님께 ‘누가 앞장서서 가나안 정복 전쟁을 시작해야 할지’  질문을 던진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참된 지도자는 눈에 보이는 여호수아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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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보다 귀한 하나님과의 친밀함

신명기 34:1-12 모세는 평생을 갈망했던 약속의 땅을 결국 밟지 못했다. 대신 그는 느보산 정상에 올라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약속의 땅을 먼발치에서 바라보았다. 성경은 그런 모세를 향해 이스라엘에 다시는 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그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라고 기록한다. 모세의 위대함은 그가 도달한 목적지에 있지 않고, 그 여정 속에서 하나님과 나눈 깊고 친밀한 사귐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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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신33:29)” 모세는 가나안 입성을 눈앞에 둔 이스라엘을 향해 선포한다. 하나님이 방패가 되시고 도움이 되시기에 너희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나 역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고백하지만 솔직한 심정은 모세의 선포와 거리가 멀게만 느껴진다. 다음 스텝을 놓고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리지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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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경계에서 듣는 축복의 유언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신33:3)” 죽음을 앞둔 모세가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둔 이스라엘 지파들을 향해 마지막 축복을 쏟아낸다. 비록 모세의 입술을 통해 전달되는 유언적 축복이지만 내용 구석구석에 흐르는 것은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장대한 계획이자 사랑이다. 지파 하나하나의 이름을 부르며 그들의 앞날을 세밀하게 축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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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나의 장식품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신32:46-47)”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의 중심에 새길 수 있을까? 모세는 죽음을 눈앞에 둔 절박한 순간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저 귀로 듣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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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피난처, 주권자 하나님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줄 알라 나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자가 없도다(신32:39)” 이 세상에는 내가 진정으로 의지할 것이 하나도 없다. 한때는 견고해 보였던 돈도, 화려했던 명예도 결국은 안개처럼 흩어질 헛된 것들이다. 영원하지 않은 것을 영원한 것처럼 붙잡고 살아가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세상의 중심에 서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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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룬으로 불리운 이름에 걸맞은 삶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신32:!5)”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여수룬’이라 부르신다. ‘올바른 자, 의로운 자’라는 뜻의 이 아름다운 이름 속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지극한 기대와 소망이 담겨 있다. 비록 현실의 이스라엘은 풍요 속에서 교만하여 하나님을 발로 차고 자기를 지으신 반석을 업신여겼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을 향해 “너희는 의로워야 할 내 백성 여수룬이다”라고 부르며 아파하신다. 오늘날 나를 부르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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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시간, 기억으로 걷는 길

“지난날을 회상해 보아라! 과거의 모든 역사를 생각해 보아라! 너희 부모들과 나이 많은 어른들에게 물어 보아라! 그들이 너희에게 설명해 줄 것이다.(신32:7)” 하나님의 사랑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시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하나님은 늘 변함없는 사랑으로 나를 돌보시고 먹이시며 이끄신다. 이스라엘 백성을 메마른 광야에서 먹이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던 것처럼, 야곱을 벧엘에서 만나주시고 그의 평생을 책임지며 믿음의 조상으로 빚어가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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